생활
-
축구선수 기성용의 성폭력 의혹생활 2025. 4. 10. 16:19
축구선수 기성용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들이 기성용의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주요 내용:원고: 기성용에게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 B씨 피고: 기성용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송상엽 변호사 소송 내용: 송 변호사가 원고들을 '대국민 사기극 피의자' 등으로 표현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1심 판결: 원고 패소 (기성용 측 입장을 대변한 표현으로 판단) 2심 판결: 원고 항소 기각, 1심 판결 유지 법원: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2부 재판부: 해덕진, 김동현, 김연화 부장판사
-
한국인 등산객 1명이 고산병으로 사망생활 2025. 4. 9. 16:14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고산병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뉴스 기사입니다. 요약: 사망자: 60대 한국인 남성 A씨 사고 장소: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사고 시점: 2025년 4월 8일 (기사 보도 전날) 사망 원인: 하산 중 고산병 증세 동행자: 지인 1명, 현지 가이드 2명 현재 상황: 주네팔 한국 대사관에서 유족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고 시신 수습 및 장례 절차를 지원 중 배경: 히말라야는 한국인 등산객이 많이 찾지만 고산병, 실족 등으로 사망 사고가 종종 발생하며, 2023년 11월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
성폭행했던 30대 남성 A씨가 또 다른 성범죄생활 2025. 4. 8. 11:47
주요 내용:2013년 사건: A씨는 다른 도시의 대학생이었으며, 2013년 8월 30일 새벽 2시 20분경 부산의 한 대학교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하여 B씨의 방에서 3시간 동안 머물며 B씨를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4년 판결: A씨는 2014년 2월, 징역 6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정보공개·고지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2년 사건: A씨는 2022년에 알게 된 여성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거나 유포하고, 이를 이용하여 여성의 가족 등을 협박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등이용협박) 등)로 기소되었습니다. 현재 상태: A씨는 현재 교정 시설에 수감 중입니다. 향후 재판: A씨의 새로운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은 2025년 4월 1..
-
60대 여성이 80대 자산가와 재혼한 후 56억 원을 가로챈 혐의생활 2025. 4. 7. 14:54
60대 여성이 80대 자산가와 재혼한 후 5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사건 개요: 60대 여성 A씨와 그의 사위는 2023년부터 2024년 6월까지 89세 남편 B씨(사망)의 은행 계좌에서 56억 원을 인출하여 횡령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피해자 B씨: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살다가 2024년 4월 말 A씨와 재혼했으나, 두 달 뒤인 7월 초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고소인: B씨의 아들은 A씨가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속여 재산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2024년 6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인천경찰청은 사기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여 A씨와 그의 사위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
-
미국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가 발표생활 2025. 4. 6. 17:11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전례 없는 상호관세 부과가 발표되면서 애플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되며, 각 기업들은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업계의 전망: 국내 스마트폰 업계는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폭탄'이 현실화될 가능성과 함께, 미국 정부가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한 뒤 실제 부과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필품 가격 급등이 미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트럼프 정부가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상호관세 현실화 시나리오 및 우려: 만약 상호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업계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자국 보호주의를 명분으로 애플에만 관세 면제 혜택..
-
스타벅스재팬이 종이 빨대 대신생활 2025. 4. 6. 16:58
스타벅스재팬이 지난 24일부터 종이 빨대 대신 식물성 기름을 주원료로 한 새로운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한 것에 대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테레아사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빨대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 긍정적 반응:40대 일본인: "정말 좋다!"20대 일본인: "최고다""위화감이 없다. 종이보다 마시기 쉽다.""플라스틱이 더 좋다. (종이는) 혀에 닿는 느낌이 신경 쓰였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다." 배경: 기존에 제공되던 종이 빨대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거나 이상한 맛이 난다', '들고 다닐 때 아래쪽이 흐물흐물해진다' 등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바이오 플라스틱 빨대의 특징:주원료: 식물성 기름친환경성: 미생물에 의해 CO2와 물로 분해됨사..
-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과 유럽 간 무관세 자유무역지대 구축을 희망생활 2025. 4. 6. 16: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과 유럽 간 무관세 자유무역지대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과 엇갈리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머스크 발언 주요 내용:자유무역지대 희망: 이탈리아 극우 정당 행사 화상 연설에서 "미국과 유럽이 매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상적으로는 무관세 체제로 나아가 자유무역지대를 실질적으로 창출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동 이동 자유 확대 찬성: 유럽과 북미 간 노동 이동 자유 확대에 찬성하며, 이는 자신이 대통령에게도 조언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이민 반대: 다만, 대규모 이민 허용 정책에는 거듭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관세 책사' 비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주..
-
48명을 살해한 혐의생활 2025. 4. 5. 22:37
러시아에서 48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 알렉산드르 피추시킨이 추가로 11건의 살인을 자백할 의향을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 러시아 연방교정국(FSIN)은 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피추시킨이 조사관들에게 모스크바에서 11명의 남성과 여성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추시킨은 이미 2007년에 48건의 살인과 3건의 살인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아 '북극의 올빼미'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체스판에 동전을 놓아 기록하는 습관 때문에 '체스판 연쇄살인마'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64칸의 체스판을 모두 채우고 싶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그의 범행은 주로 2001년부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