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의사가 진료 중 환자를 성폭행
    생활 2025. 3. 8. 17:28
    728x90
    반응형
    SMALL

    The photo above is not related to the content.

     

    서울의 한 대형병원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 중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요약:

    2023년 7월, 산부인과 전공의 A씨는 퇴원을 앞둔 환자를 진료하던 중 성폭력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는 곧바로 소리를 질렀고, 간호사들과 다른 전공의가 들어와 상황을 인지했습니다.
    수사 결과, 피해자와 A씨의 DNA가 혼합된 채로 검출되었습니다.

     

     

    The photo above is not related to the content.


    법원 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씨에게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 시설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의사의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를 간음한 점,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범행 수법과 경위를 고려하여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DNA 증거, 피해자의 출산 경험 등을 근거로 피해자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병원 측 조치:

    병원 측은 사건 직후 A씨를 진료에서 배제하고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며,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The photo above is not related to the content.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