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의 처남 유씨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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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 유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

 

 

• 2025년 4월 12일 오전 8시경,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인 유씨가 진안군 용담댐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유씨는 가족과 위치 공유 앱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휴대전화에 '재판받는 게 힘들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씨는 서거석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과 관련하여 핵심 증인인 이귀재 전북대학교 교수에게 위증을 시킨 혐의로 2024년 6월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최근 재판에서도 유씨는 변호인을 통해 이귀재 교수가 자발적으로 위증했다고 주장하며 무죄를 다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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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인인 유씨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재판은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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