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의 틱톡 사용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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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플랫폼 틱톡이 만 18세 이하 사용자의 안전과 웰빙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핵심은 부모가 자녀의 틱톡 사용 시간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쉬어가기' 기능입니다.

 

주요 기능:

 

• 스크린 타임 관리:
  • 만 18세 이하 사용자는 하루 1시간으로 기본 사용 시간이 설정되며, 이를 초과하려면 부모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 부모는 자녀의 틱톡 사용 시간을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매일 다른 시간대로 스크린 타임을 설정하여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자녀 계정 관리:
  • 부모는 자녀의 팔로워, 팔로우, 차단 계정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녀가 계정을 공개로 설정한 경우, 부모는 이를 다시 비공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만 16세 미만 사용자가 계정을 생성하면 자동으로 비공개로 설정됩니다.

 

• 청소년 웰빙 기능:
  • 만 14~15세 사용자는 밤 9시 이후, 만 16~17세 사용자는 밤 10시 이후 틱톡 사용 시 추천 피드가 중단됩니다.
  • 음악과 시각 효과를 통해 사용 종료를 유도하며, 지속 사용 시 명상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청소년 사용자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콘텐츠를 신고하면 부모나 양육자, 자신이 신뢰하는 성인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기타:

• 부모는 자신의 디바이스에 틱톡을 설치하고 자녀 계정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틱톡은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청소년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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