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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
    생활 2025. 3.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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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18세 소년 라리트 파티다르가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주요 내용:

    • 기네스북 공식 홈페이지는 2025년 3월 6일(현지시각)에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 기록을 인도의 10대 소년이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라리트 파티다르는 1㎠당 201.72개의 털을 가진 것으로 측정되어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 그의 얼굴은 95% 이상이 털로 덮여 있으며, '늑대인간 증후군'으로 알려진 '과다모증'을 앓고 있습니다.
    • 과다모증은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중세 시대 이후 단 50명만 걸렸을 정도로 드문 질병입니다.
    • 파티다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발 전문의를 통해 얼굴 털의 양을 정확히 측정받았습니다.

     

    라리트 파티다르의 이야기:

    • 그는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학교에 처음 갔을 때 학생들이 자신을 무서워했지만, 대화 후에는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바꾸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특별한 외모를 드러내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은 희귀 질환을 가진 소년이 자신의 독특함을 인정받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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