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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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4월 2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 재해구호기금 지원:
  • 제주도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제주개발공사 지원:
  • 제주개발공사는 1차로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산불 피해 지역에 제주삼다수(500㎖) 3만 3,600병을 지원했습니다.
  • 2차로 4월 2일부터 22만 4,000병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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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제주지사 발언:
  • 오영훈 제주지사는 산불 희생자와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 제주도의 지원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제주도의 지원은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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