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향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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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한지민(43)씨를 향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혐의(협박 및 모욕)로 30대 여성 A씨를 2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혐의: 협박 및 모욕
• 피의자: 30대 여성 A씨

 

• 게시물 내용:
  •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 "입 닫아라" 등 총 19건의 게시물 작성
  • 게시물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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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과정:
  • 지난해 10월,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 접수
  •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 요청을 통해 A씨의 신원 특정

 

• 경찰 조사:
  • A씨는 모욕 혐의는 인정하였으나, 협박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 소속사 입장:
  • "온라인상에서 소속 배우들의 명예 훼손과 인격 모욕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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