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짜장면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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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식당 대표의 이야기가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한 중식당 대표가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두 차례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

 

• 나눔 실천:
  • 김해시 장유2동 홍콩반점 장유점 조재석 대표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1호가 되어 지역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 30명에게 매월 2차례씩 짜장면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1년간 총 720그릇, 500여만원 상당의 짜장면을 후원합니다.
  • 아이들은 식당에서 제공하는 후원 쿠폰을 사용하여 무료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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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의 마음:
  • 조재석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해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역 사회의 반응:
  •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는 조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우리동네 나눔가게'가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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